InG 사관

10년을 경찰/사관 준비를 해오면서, 매년 좀 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바꾸어 왔습니다.

경찰이나 사관 재수생들은 수업에 니즈가 별로 없고, 독학재수 프로그램으로는 공부를 시킬수가 없기 때문에, ‘스터디 프로그램’을 만들어, 수업 없이도 자기 공부를 좀 더 강하게 시킬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특별히 취약한 과목의 경우엔, 단과 수업으로 보완이 가능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재학생의 경우엔, 실력이 이미 무르익은 소수의 학생을 제외하고는, 거의 수업도 필요하고, 공부도 시켜야 해서, 모의와 수업 위주의 ‘몰입수업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반으로 수업할 경우엔, 영어가 강하고 수학이 약하다 할지라도 똑같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 비효율성이 많기 때문에, 과목별로 수업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수업방식 또한 강의식 수업보다는 문답식 소수수업(4명 이내)가 효과적이라서, 한반 정원을 4명 이내로 제한시켰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임박할수록, 4명 정원의 수업도 비효율적이고, 자기 본인이 모르는 것만 수업을 하는 방식인 클리닉 수업을 늘려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수업 따로 자습 따로인 방식은 서로 도움이 안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모의 – 첨삭 – 수업 – 복습 – 검사’ 로 그날 수업은 그날 끝내도록 해 놓았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비록 전체 인원이 적긴 하지만, 그동안 3명중 1명 꼴의 경이적인 합격 신화를 낳아왔습니다.